할렐루야

할렐루야~

 

얼마전 우리집에 앵무 두마리가 이사왔다. 몇달 맡아 달라는 어느분의 부탁으로  시도.

새소리와 라디오 아나운서같은 소리, 딱딱딱~~등 여러가지 소리를 때때마다 내길래

며칠전부터 이놈들에게 할렐루야를 가르치고 있다.

집에 있을때 생각날 때마다 외출하기 전에~하루 수십번도 더 외치는거 같다.

지난밤 12시가 넘어 귀가한 남편과 딸들~앵무에게 할렐루야를 외치며 따라해봐 하나님을 찬양하는 말이야 크리스찬집에 있으니 배워보자~~ 설명하는 나를 보고 빵터진다.

니 엄마 좀 이상하다~~하며 ㅎㅎ

앵무도 종류가 다양한데 사람의 말을 잘 따라하는 앵무는 아니라고 했던 주인의 말이 생각났다.

그래도 나는 할렐루야를 가르치고 싶고 했으면 좋겠고 할거같은 생각이 든다.

나의 동역자!! 울 아주버님이 뭐하냐고 물으셔서 할렐루야 자꾸 불러주면 앵무새라서 나중에 따라해요라고 알려드렸더니 화장실 갈때마다 거실에서 볼 때마다 해보시라고 그러면 배운다고.

그리곤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할렐루야를 하신다.

오늘 아침 출근하며 앵무에게 고개를 숙이며 할렐루야~다정히 외치는 아주버님을 보고 남편이 함박웃음을 날렸다.ㅎ

 

가족들 모두 출근 등교시키고 잠시 일기쓰며...

'믿음과 행함'

아주버님을 보며~어린아이와 같은 마음.

믿어질때 그리고 그렇게 소망될때 저절로 행해지는 실천이 따름을 느낀다.

 

사춘기 딸들을 보며

또 현실의 문제들을 보며

관계의 낙심속에

나는 그를 향한 믿음, 소망을 놓아버릴 때가 있다.

더 애쓰고 기대하지 않을때 그가 아닌 나의 믿음을 돌아보게 하소서 주님.

 

앵무랑 함께 있는 시간 덕분에 내입에서 할렐루야 선포가 흘러나오니 더 없이 감사하다. 

내게 필요한 말, 선포였나봅니다.

감사해요 주님!

오늘도 하루종일 하나님 생각하며 믿음의 행동이 넘치는 날 되게해주세요. 

댓글 (4)

  • 박정미


    2018-11-07 13:28

    할렐루야가 울려퍼지는 집사님 가정 멋집니다^^

  • 우선희


    2018-11-07 18:17

    할렐루야~ 믿음의 가정은 은혜가 넘칩니다

  • 임희선


    2018-11-07 23:17

    할렐루야~~
    삶이 할렐루야인 집사님
    언제나 웃는 집사님
    할렐루야~~~

  • 남수인


    2018-11-08 00:10

    할렐루야~
    앵무새가 혹 그러거든 꼭 말해주세요^^

    아주버님 ㅡ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