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다...

2018년11월8일 수요일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예전에 비올때에는 괜시리 마음이 좋지 않았다 기분이 다운이 되고 슬퍼지고 그래 다른것으로 그 마음을 채우곤 했다

채워지지 않으면서 계속 채우려 애쓰며 안좋은 행동만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비가오면 얼른 화초들 내어놓는다 화초엔 비가 영양제라고 해서.... 

비가 오면 보여지는 모든것이 씻겨져 나가 깨끗하여 지니 좋다  매사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비가오니 세차는 저절로 되고 

비가오니 손님 없는것도 이유가 되니 좋다

생각이 바뀌니 매사가 좋다

그러다가 걱정이란 놈이 들어와 나를 다운시키기도 하지만 바로 제 자리로 돌아온다 그러함이 좋다

동생한테 문자가 왔다

딸이랑 일본 여행 갔다고 

해외여행 가본적이 없는 나를 생각해서인지  말이 많다 나는 괜찮은데...

몇달전이었다면 부러움에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을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이상하리만치 아무렇지 않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변해가는 내가 좋다 아직까지 죽을것이 많지만 그럼에도 조금씩 죽어져가는 내가 좋다

죽은것 같다가도 또 살아나기는 하지만 계속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죽겠지...

조급함보다 느리게 감이 좋다

서두르지 않는 마음이 좋다

좋은것이 많이 늘어나니 감사하다

감사가 입으로 나오니 좋다

좋은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할수 있음이 좋다​ 

댓글 (3)

  • 정영심


    2018-11-07 23:22

    예수님 바라보며
    점 점 더 말씀안에서 변해가는
    집사님 바라봄이 나도 많이.조으다 ㅎㅎ

  • 남수인


    2018-11-08 00:13

    ㅡ변해가는 내가 좋다ㅡ
    너무 멋진 말이네요

    집사님이 나두 조으다♡♡♡

  • 박정미


    2018-11-08 11:04

    집사님의 글 속에 전염성이 있어요
    조으다~ 조으다~
    저도 덩달아 좋아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