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 바라 볼찌라

19.05.15.(수)

어느새 나의 맘에  훅~ 들어오는 나의 악함..

성경에 왜 그렇게 많은 왕들이 죄를 짖고 돌아서고, 죄를 짖고 돌아서고를 반복했는가.

지금껏 내가 이렇게 살아왔나보다.

난 성실하고, 부지런히 잘 살아온 줄 알았다.

이런 나에게 왜 이렇게 많은 시련들이 오냐고 주님을 원망 할 때가 참 많았다.

잘 이기고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주님은 이제 그렇게 살아온 것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하신다. 나는 하나님은 뒷전에 두고, 내 힘으로 살아왔다. 그러니 힘들게 살아왔지.

 내 눈앞에 펼쳐진 현실들에 대해서 무너지려고 하는데 다행이도 내게 주님의 음성이 들린다.

 전에는 찬양으로 나의 마음을 위로 받았는데, 이제는 말씀으로도 다가오신다.

 답답한 마음에 눈물이 나오려고 하여 잠시 기도하며 

“주님, 저 이제 무엇을 할까요?”라고 물으니 내가 할 일이 없다.

대답이 없으니 난 성경을 쓰자.. 그렇게 성경을 써 내려가는데 말씀 속에서 주님은 나에게 말씀하신다. 참 감사하다. 지금도 내가 또 어찌하려고 했구나라는 깨달음을 다시 주신다.

안 그래야지 안 그래야지 훈련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멀었나보다.

내가 어떻게 해보려고 생각을 할 때는 답답함과 속상함..우울함.. 온갖 나쁜 생각은 다 들어왔는데,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그저 기도와 말씀과 찬양으로 주님께 구하게 하시니 어느새 평안이 찾아온다.

주님께서 일하시도록 하나님만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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