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기적의 20일 6기 간증문- 유해연집사


 

 

  

상처받고 아프고 힘들어 하다 넘어졌다.

그 곳에서 치유 받을 수 없어 새로운 곳으로 왔다.

하나님은 나를 어루만져주시고 나의 잘못들을 깨닫게 하셨다.

난 그들 때문에 상처받고 아파하다 넘어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말씀과 기도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잃어버려서 넘어졌다고 말씀하셨다.

난 회개하며 회복되어지고 있었다.

그러면서 갈급함이 있었다.

부르짖어 기도하고 싶었고 다시 넘어지지 않기 위해 내 삶이 변화되길 원했다.

하나님을 꼭 붙잡고 살아갈 수 있는 거룩한 습관들이 생기길 원했다.

하지만 낯을 가리는 나에게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은 너무 낯설고 어렵고 불편하고 쭈뼛거리며 망설이게 하는 일들이 많았다.

 

그때 기적의 20소식을 듣고 신청하게 되었다.

작년에 기적의 20광고를 보고 참여하고 싶었으나 그 때는 미등록 상태로 예배를 드리고 있어서 못했다.

등록 후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집과 직장에 선포를 하고 20일 동안 저녁시간을 비웠다.

하나님의 은혜로 순탄하게 이루어졌다.

 

기적의 20을 통해 기적을 경험하길 기대하며 참석했다.

첫 날 찬양. 말씀, 기도로만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내가 상상했던 것은 아니었으나 마음껏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뻤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예배하신 잔치였다.

나는 욕심껏 기도했다.

나의 삶이 바뀌길, 하나님과 함께하는 거룩한 삶의 습관들이 생기길, 다시 넘어지지 않기 위해 하나님을 붙잡고 살아가는 습관들이 생기길 기도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름기둥 불기둥 따라 사는 삶이 부러웠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의 음성이 잘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이 잘 들리길 하나님의 뜻이 잘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했다.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했다.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 ‘기적의 20

참석은 육체가 연약한 나에게 강행군이었다.

몸이 많이 힘들었다.

기침 감기는 약을 먹어도 더 심해졌다.

연약한 육체 때문에 발목 잡히고 싶지 않아 난 더욱 육체를 복종시키기 위해 참고 견디며 기도했다.

하나님은 참으로 많은 말씀을 해주셨다.

하나님이 주셨던 잃어버린 꿈을 기억나게 하시고 다시 꿈을 꾸게 하셨다.

내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이 내 삶의 주인이심을 잊고 난 내 멋대로 살고 있었다.

회개하며 신을 벗게 하셨다.

그리고 내가 주님을 많이 사랑하지 않음을 깨닫게 하셨다.

난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정말 열심히 욕심을 채우려고 바둥거리며 살았다.

그래서 중요한 것을 놓쳤다.

인생은 나그네 길인데 그 길을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걷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여행, 얼마나 행복한 여행인가?

모든 것이 풍족하고 넉넉할 필요가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할테니 내 삶의 1순위 아니 0순위가 하나님이어야 함을 깨닫게 하셨다.

회개의 눈물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하셨다.

삶에 대한 생각과 삶을 바라보는 눈을 바꿔주셨다.

 

기적의 20동안 나의 삶에 변화가 생겼다.

TV,인터넷 등으로 가득했던 시간들이 말씀과 기도로 가득 채워지기 시작했다.

1시간 앉아 있기 고통스러웠던 몸은 점점 익숙해져 2시간 앉아 있어도 견딜만해졌다.

무미건조했던 생활이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기 시작했다.

내가 꿈꾸던 기적이 일어났다.

힘들게 일하고 오셔서 피곤하다며 식사하시고 TV보시다 주무시는 것이 일과였던 부모님이 성경을 읽기 시작하셨다. 바쁜 직장일로 스트레스 받아 힘들어하며 뒷걸음치던 동생이 다시 회복되어 예배와 사역의 자리에 나가기 시작했다. 가족들 입에서 하나님 은혜에 감사의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나님은 그렇게 나에게 은혜를 부어 주셨다.

 

나에게 기적의 20일은 다시 넘어지지 않기 위해 하나님과 함께 걷는 거룩한 습관을 달라고 기도하던 그 기도와 삶을 연결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는 설렘이었다.

나를 위해 예배하신 잔치 자리에 초대 받았고 예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누렸다.

그냥 그랬던 나의 삶은 매일매일 설렘과 기대로 시작된다.

 

오늘은 하나님이 어떤 말씀을 하실지 어떤 은혜를 부어 주실지, 하나님과 어떤 일들을 하게 될지 설렌다.

어제보다 오늘 하나님을 더 사랑하길, 어제보다 오늘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기도한다.

 

* 7기 기적의 20일 추천하고 싶은 분: 유민상청년

 

댓글 (1)

  • 남수인


    2018-04-09 00:24

    1순위가 아닌 0순위 ᆢ 아멘
    불편한 몸인데도
    오래도록 기도의 자리를 뜨지않고
    주님과의 시간을 갖던 집사님ᆢ
    볼수록 이쁘고 사랑스럽고
    우리 주향ᆢ우리 목원임이
    감사하고 기쁩니다
    주님말씀에 순종하여 오늘 드디어
    유치부 선생님으로서의 첫발을 디딘것
    진심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부모님과 늘 함께 교회 오시는 모습도 감사 ᆢ
    찬양단에서의 은혜로운 남동생 모습도 감사 ᆢ

    앞으로 주님과 함께 써내려갈
    집사님의 예쁜 흔적들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